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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술 술 술 노래를 부르다가 원없이 술을 마셨다. 그런데 맥주라 그런가. 한잔 두잔 들어갈 땐 취하더니 어째 마시면 마실수록 술이 깨는 거야? 아침도 아닌데 벌써 숙취가 막 올라온다.OTL 다들 무사귀환하셨다는 소리에 안심. 컴퍼니가 브로드웨이 리바이벌과 연출 비슷하다는 건 듣고 있었지만 이렇게 완전히 날로 먹을 줄을 몰랐는데. 어떻게 헤어와 의상까지 똑같아? 거기다 간신히 자기 색깔 집어넣는다는 게 눈감고 귀막고 견뎌야 하는 그 베드씬이냐?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. 그래도 우리 배우들이 브로드웨이 배우들한테 절대 꿀리지 않고(한 명 빼고) 어떤 면에서는 더 낫다는 걸 보니 좋더라. 우우, 방진의씨, 보고싶어요. 디비디 보니까 영 아리송하던 감정선이 이해가 되더라. 바비역 하신 라울 에스파자님, 당신의 팬이 될 것 같아요.ㅠㅠ 이제 일주일 동안 열심히 일하고, 포항갈 궁리도 하고, 거창갈 궁리도 해보고, 씨왓은 과연 언제 볼 수 있을지 궁리도 해야지. 아참, 책도 팔아치워야 하고, 파일 정리도 좀더 하고, 마이크 주문도 해야하는구나. 엄훠, 할 일 많다.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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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등록된 덧글
1. 가.끔. 적.당.히...
by 상희 at 11:04 5번 어쩔꺼예요 초대권은.. by SOOK at 09:49 어머, 왜요? 전 태경님 .. by Dana at 08/15 그런.......!@#$!.. by Dana at 08/15 맞아요. 더워서 그런가.. by Dana at 08/15 이글루 파인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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